미국 배당금, 세금 소수점 처리 방식

미국 배당금을 받을 때도 국내 배당금처럼 소수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수점인 만큼 매우 작은 금액이라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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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금을 받을 때도 국내 배당금처럼 소수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수점인 만큼 매우 작은 금액이라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배당금이 1센트도 빠짐없이 제대로 입금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소수점 처리 방식을 알고 있는 것이 좋겠죠.

미국 배당세 소수점 처리 방식

미국 배당금 세금의 소수점 처리 방식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수점은 모두 포함해서 계산
소수점 3번째 자리에서 반올림해서 센트 단위까지만 계산

미국은 달러($)와 센트(¢) 체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수점 2자리(센트 단위)까지는 정상적으로 계산되고 소수점 3번째 자리 이하에서 반올림이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대표 배당주인 P&G(Procter & Gamble)의 배당금은 분기마다 $1.057입니다(2025년 기준, 인터넷 등에서는 보통 소수점 3번째 자리에서 반올림해서 표시합니다). 50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1.057 × 50 = $52.85

$52.85의 배당금이 발생합니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배당에 대해 30%의 원천징수세율을 적용하지만, 한국-미국 조세조약에 따라 (W-8BEN 서류를 제출한 경우) 이 세율이 15%로 감소합니다(※IRA나 일부 리츠 구조에서 제한적으로 10%까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P&G 50주를 가지고 있는 한국 거주자라면:


$52.85 × 15% = $7.9275 ⇒ $7.93

$52.85 – $7.93 = $44.92

소수점 3번째 자리에서 반올림하면 $7.93이 됩니다. 따라서 실제 수령액은 $52.85 – $7.93 = $44.92가 됩니다.

미국 배당금 지급 시의 소수점 처리

미국에서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1센트 단위 이하의 배당금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소수점 매매가 늘어나고 있고, 기업에서 특정 금액을 주주들에게 나누어 줄 때는 소수점 단위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때는 증권사의 정책에 따라서 소수점이 처리됩니다. 소수점 3번째 자리 이하를 버리거나 반올림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Robinhood의 경우, 소수점 주식에 대한 배당금은 주식 보유 비율에 따라 배분한 후 가장 가까운 페니(1센트)로 반올림합니다. 0.5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배당금이 주당 $1.057이라면:

$1.057 × 0.5 = $0.5285

가장 가까운 1센트 단위로 반올림되어, 실제 지급액은 $0.53이 됩니다.

이상으로 미국 배당금과 세금의 소수점 처리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국내 배당금, 세금 소수점 처리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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